안녕하십니까,
RELIEFPATH 대표 김동윤입니다.
저는 누구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몸캠피싱 피해자분들의 고통과 두려움을 지켜보며,
그분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RELIEFPATH는 피해자의 명예 회복과 범죄로부터의 해방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합니다.
저희에게 기술은 단지 수단일 뿐이며, 사람을 지키고, 그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존재 이유입니다. 저는 수년간 관련 분야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실제 피해자들과의 상담, 악성앱 분석, C&C 서버 연동 구조 추적, 유포 차단 전략 설계 등
몸캠피싱 대응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한 기술적 접근을 넘어서, 피해자의 심리 상태와 사회적 관계까지 고려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현장을 지켜왔습니다.
앞으로도 RELIEFPATH는 피해자 한 분 한 분의 이야기에 끝까지 귀 기울이며,
신속한 회복을 넘어, 사이버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